오랜만에 둥굴레차를 나와있는 곳까지 다시 읽었다... 다시 읽으니까 또 재미있고.. 다음 편이 너무너무 궁금하다.. 이럴 줄 알면서... 이럴 줄 알면서 읽긴 했어...

 처음 읽었을 때에는 주은찬을 제일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또 현우가 조왔다... 다음 편 빨리 나오면 좋겠다 어떤 식으로 완결이 날 지가 너무 궁금해서..

 키노시타 히나타 생일축하해...나의아기사과...ㅠ.

 미묘하게 리프레시타임 걸려서 이제야 버스데이라이브했음...ㅎㅎ 

스킵과 로퍼 5권을 읽었다... 유즈키와 마코토 얘기도 시마와 미츠미의 고민도 다 너무 재밌어서 오타쿠미소 지으며 읽음... 미카는 여태까지 안 좋았던 순간이 없었는데 이번 권에서도 너무 좋았다...이 삼각관계 앞으로 어케 진행될지 너무 떨림 아무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...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실 수 있지 나오 고모 에피소드에서 눈물 찔끔 흘렸다😥

 6권도 너무너무 기대된다...

 오랜만에 하나를 다시 정주행했다... 너무너무 좋다... 이번에도 무라사키가 하나를 도망치게 만들어주는 화에서 눈물을 질질 짰다. 보고 울지 않는 날이 오기는 하는 걸까...